세상을 바꾸는 한가지 방법
세상은 바뀔 수도 없다고 단언하는 이들이 많다. 현실을 보면 바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엄두를 낼 수도 없고, 세상을 바꾸는 주체를 상대로 두었기에 힘들고, 그 세상이라는 정체성이 애매모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생각하는 것에 인색하지말고 ‘세상’이라는 키워드를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깊이 생각하면 세상은 곧 ‘자신’ 이다. 자신임을 인지하지 못하면 본인이 원하는 세상은 타인의 것이 되어있고, 타인이 책임져야 할 몫이 되어버린다. 모든 문제의 답이 아이러니하게도 그 문제를 파헤치면 그 안에 있음을 알게될 때가 있다. 어느 대상이나, 자신에게 변화를 원한다면 그 변화는 외부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서 부터 변화는 출발하는 것이다. 변화의 출발점은 자신의 생각에서 출발하고 그리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변화의 출발을 상대로 부터 출발한다면 모두에게 남는 것은 원망과 불평 불만일 것이다. 변화의 많은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오직 한가지 방법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이다. ‘나의 변화’, 그것이 문제의 답이다.